천인형들
DOLL ...[인형]/cloth [천인형] : 2007.11.09 21:28
이형들을 디피에 사용해 보고 싶어서, 20개 정도를 디피에 사용해 봤는데, 아직은 숫자가 적다는 느낌이 강했다.
조금더 많이 많들어서 인형나무든 인형벽을 만들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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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유진[Sung Yu Jin] in Disturbed Angel[Sung YuJin]
TAG 천인형

아...가지고 싶다는...생각이 먼저 드네요.ㅡㅜ
컹컹컹...그나저나 유진 왕국의 백성들 같네요.ㅋ
ㅎㅎ~재미있는 표현이네요~^^
내년 부산 전시 때도 제 백성들과 함께 가 볼까해요~ㅎㅎ
굉장하군요. 저거 다 손수 만드시나요?
네~ 이번엔 급하게 만드느라 손가락 끝에 굳은살이 박혔습니다. 껍질이 홀라당 벗겨 지고 있습니다....
이쁜 손 험해져서 어떻게 합니까?
전 운동 한다고 헬스장에서 역기 등등 때문에 손바닥에 굳은살이 박혀서...
장갑을 끼고 운동을 한다는.ㅋ
유진님도 이쁜 손 안망가지게 조심하세요
전 장갑끼고 할수 있는게 아니라서요... 이미 오래전에 손은 노화가 심하게 진행 되었답니다..
할머니 손이 되어 버렸죠. @.@
로션이라도 좀 발라줄걸 그랬나 봐요.
예술가의 손은 아름다운 법입니다.
고로 제 손도 아름답다는거?ㅋ
그래도 로션은 발라야겠어요~ㅋㅋ
유진님 저 누군지 알죠??
아직두 이름을 바꿀지 고민인데...
오늘은 오랜지님이 다녀갔어요
아마도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런지....
제가 2년넘게 공을 들이고 있거든요 ^^
공을 들인단 말은 스카웃을 위해 노력한다는....
근데 여기 인형들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던 백성들인가봐요??
하나같이 탐이나는걸요.
아참 소식한가지 전하자면
우리집에 있는 큰 그림있잖아요.
잠시동안 사무실로 옮기기로 했어요
아마도 해인이가 서게되면 그림의 안전이 보장이 안되는지라....
아마도 그자리는 "나랑 같이있어" 가 차지하지 않을까.....
사무실에 좋은 공간을 마련했거든요
과연 사람들이 우리 사무실을 방문해서 이 그림을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런지....
그럼요~이 이름은 절대 잊지 못할꺼예요~
그래도 가족들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요~하하)
노력의 결실을 맺으시길 빌께요~
저희 백성들이 의외로 사랑받는군요~^^
음...그림은 과연 사무실에 두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이 어떨지 저도 무척 기대가~++
그 후의 이야기를 꼬옥 들려주세요~
인형들이 꼭 안아주고 싶게 예쁘네요 /ㅂ/
아!~ 목요섬님~^^
직접 만드는 인형이 더 정이 가네요~ (제가 만드는 것에 정이 가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소유욕이 꿈틀거리네요...ㄷㄷㄷ
아~ 감사합니다~^^
사진 속에 인형들이 지금은 사람들에게 나눠져 있답니다~
전 조 위에 눈짝짝이 파란머리 인형이 너무 탐나요^^
그림이던, 인형이던
점점 더 성숙해지시는 거 같아 부럽습니다~
탐묘인간 시리즈가 연작되고 있어서 잘 읽고 있어요~
언제 직접 보게 되면 제 인형 하나 선물로 드릴께요. 기회만 주세요~~ ^^
너무 예버요~~역시 신이내린 손재주 군요~!!^ㅡ^
은성작가님에겐 장난감 수준일 텐데요 뭘~ ㅎㅎ
만나서 반가웠어요~^^
오랜만에 들렀다가 낮익은 인형들을 보게되네요.
처음에는 바라보는 것만으로 만족했는데 요즘은 아이들 장난감이 되어있습니다
인형은 손으로 만지면서 남는 흔적들이 쌓이는게 좋죠~
제 인형들은 손때묻으며 자라나기 위해 만들어진 인형이에요~ ^^
사이다님 가족 모두들 건강하세요.
지나가다 들렸는데요,
보는 순간, '우와' 하고 탄성지르고 갑니다.
너무 너무 예쁘고, 너무너무 귀엽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