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중
Disturbed Angel _ Sung YuJin

수요일 10월의 마지막날

drawing _ Painting : 2007.10.31 08:03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 alienation
10월의 마지막날인 오늘이 여러 의미 있을 날들의 시작, 그리고 남은 2007년을 생각하게 되는 날이될 듯 하다.
어젯밤 선배 언니, 오빠를 만나고 나서 돌아 오는 길에 문득 떠오르는 것이 있었다.
술을 마셔 취기가 맴도는 자리에서도 나는 내 감정을 많은 부분 막아 놓고 있구나 하는걸 느꼈다.
혼자 있을때 말고, 사람들과 있을때 많이 웃고 하는 것이 오히려 내 감정을 많은 부분 감추려는 것이 었다는 걸 새삼~ 알게 된 거다.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Point  (4) 2007.12.24
소마 드로잉 센터에 갈 준비중  (6) 2007.11.29
수요일 10월의 마지막날  (8) 2007.10.31
대안공간 반디 전시공간  (2) 2007.09.12
Drawing _ conte and oil on canvas  (0) 2007.07.09
Drawing  (4) 2007.06.03
Posted by 성유진[Sung Yu Jin] in Disturbed Angel[Sung YuJin]
top

Add to Feed
  1. Favicon of http://dotcat.net BlogIcon .cat 2007.10.31 10:01 신고 PERM. MOD/DEL REPLY

    저도 닫힌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덕분에 더 불행하다는 느낌도 들고.
    제 마음을 열어서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생기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cat 님 그런 사람이 있을까요? 저도 같은 생각을 오래 전부터 했는데, 아직 없더라구요 @.@
    앞으로도 완벽하게 그런 사람은 없을꺼 같아요.

  2. Favicon of http://gemoni.zerois.net/blog/gemoni BlogIcon 바람노래 2007.11.01 20:41 신고 PERM. MOD/DEL REPLY

    술을 마신다고 마음껏 다 풀어헤칠 수 있는건 아니죠, 감정의 말단에 그 열기 어렵다는 뭐, 그런거 말입니다. 전 오늘도 혼자서 커피샵에서 cafe latte 한잔을 즐기고 있습니다. 원래는 친구랑 술을 한잔 기울이고 싶었지만 정작 제 주위에는 아무도 없군요. 하핫, 다들 학기중이라 분주한 모양입니다. 다들 왜 그렇게 삶에 여유가 없는건지. 유진님. 문득 가을이 다 지나버렸군요. 보사노바풍의 노래가 왠지 마음에 울렁증을 일으키는거 같은 느낌이네요 :)

    요즘 날씨가 추워 지면서 감정에 온도도 내려가는거 같아요. 차디찬 날씨도 참기 어려운데, 감정이 매말라 가는건 더욱 참기 힘드네요.
    감정 표현이 저희 샴비 보다도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비부비도 못하고, 발라당도 안하고 말이에요~

  3. Favicon of http://gemoni.zerois.net/blog/gemoni BlogIcon 바람노래 2007.11.06 10:12 신고 PERM. MOD/DEL REPLY

    술을 즐길 줄 아시나요?ㅋ
    이번에 가야곡 왕주 라는 민속주를 10L 주문을 했습니다.
    (오늘 도착 하겠군요.)
    이 술을 즐기며 늦어버린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감정의 늪에 빠져 보려 합니다.
    도수도 13도로 그저 약주 수준인데다가...
    가을하면 또 국화 아니겠습니까.
    가을 국 은 왠지 서글픈 현대의 일상을 느끼게 하기에도,
    삶을 애도하기에 왠지 어울릴법한 소재인거 같습니다.

    아~ ^^ 전 술을 잘 못해요~
    10리터를 제가 산다면 3,4년은 마실것 같아요~^^

  4. Favicon of http://gemoni.zerois.net/blog/gemoni BlogIcon 바람노래 2007.11.07 20:18 신고 PERM. MOD/DEL REPLY

    ㅋ, 즐길 줄 아신다면(딱히 많이 못마셔도요) 보내 드릴려 했는데 말이죠.
    조금 전에 같은 아파트에 사는 사진학 교수님께 한병 가져다 드리고 왔습니다.
    가서는 드림카카오 56%도 한통 받아오고 말이죠.ㅋ
    오는 정 가는 정, 오가는 술병 속에서 싹트는 인간애 라고나 할까요?
    ㅋㅋㅋ

    즐기는걸 좋아하는 분들 제 주변에 많은데~ 소개시켜 드릴까요~ ㅋㅋ
    술마시면서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건 저도 좋아 합니다.
    술을 즐길줄은 모르지만, 술이 있는 분위기는 좋아해요~^^
    그런데, 술이 있어서 싹뜨는 인간애가 어떨땐 다음날 아침 술이 깨면서 잊혀지기도 해서... ㅎㅎ

Write a comment.




: 1 : ··· : 567 : 568 : 569 : 570 : 571 : 572 : 573 : 574 : 575 : ··· : 1177 :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