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중
Disturbed Angel _ Sung YuJin

N-space 현수막이 사라지다.

A Day.. : 2007.08.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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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N-space 에서 전시중인 Unlimited 현수막이 사라졌다.
연희동에 나가봐야 할 일이 있어서, 나가는 김에 N-space 에 잠간 들렀었는데, 들어가면서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다.
뭘까~ 하고 두리번 거리다. 현수막이 사라진 걸 보고, 직원분께 말씀 드리니 아침까지는 있었는데~
하면서 의아해 하셨다.
누군가 현수막에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잘 떼어간거라고 생각 하니,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래 이렇게 있어야 하는건데 말이다....


전시를 할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전시 중엔 이상하게 항상 시간에 쫒기게 된다.
지금은 부산에 내려가 있는 그림이나, 서울에 나가 있는 그림들 둘다 내가 나가 있지 못하면서 집에서 작업을 계속 하고 있는데, 작업만 할 수 있는 시간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만들어 진다는 표현이 적당할듯 하다.) 낮시간 내내 움직여야 할 일이 생기고, 전화 통화를 해야하는 일이 늘어 나고, 생각지 못한 약속이 생겨 작업 시간이 계속해서 줄어 든다.
어제 이태원과 연희동을 다녀 와서 밤늦게 작업을 시작 했는데, 아침 까지 하다가 살몸살이 나서 잠이 들었다.

다음주엔 부산에 내려간다.
그리고, 9월 1일에는 N-space 에서 배모씨에 사운드 퍼포먼스가 있다고 하는데,
현대 백화점에 단체전 디피와 겹쳐서 디피를 서둘러 끝내야만 할듯 하다.
현대 백화점은 아트다 에서 주관하는 단체전인데, 부산에서 불안 바이러스 디피를 하는 중에 연락이
와서 하기로 했던 전시다.
여기엔 부산과 서울에 공개하지 않았던 작품 6점 정도를 공개할 생각이다.
Posted by 성유진[Sung Yu Jin] in Disturbed Angel[Sung 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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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young.egloos.com BlogIcon Ryoung 2007.08.25 13:01 신고 PERM. MOD/DEL REPLY

    으아아- 너무해요~
    그럴 줄 알았으면 제가 떼어갈 껄 (야!!!)

    Favicon of http://www.sungyujin.com BlogIcon Disturbed Angel 2007.08.26 16:50 신고 PERM MOD/DEL

    ㅋㅋ Ryoung님을 위해서 ... 또 걸어 놓아야 겠네요~
    아~ 그런데, 현수막은 픽셀이 많이 깨져 보여서 5미터 이하 거리에선 볼만한게 아닌데요~ ....=.=

  2. 잠라무 2007.08.26 01:11 신고 PERM. MOD/DEL REPLY

    어제 전시 잘 봤습니다~~
    날이 더워 손님이 적어서인지 구경하기엔 참 좋았답니다~
    작품을 맘에 두신 분들이 계셔서인지(것도 제일 큰거던데...) 다시 한번 주의 깊게 보게되더라구여~
    밖에서 담소를 나누시는 모습을 지켜보다 그냥 작품 감상만하고 왔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들르고 싶네요~ 이렇게 말하고 꼭 갈 겁니다~ ^^

    좋은 작품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Favicon of http://www.sungyujin.com BlogIcon Disturbed Angel 2007.08.26 16:52 신고 PERM MOD/DEL

    제 작업들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는 아는 분들과 모임이 있어서 나가 있었습니다.
    낮에는 사람이 없었는데, 어느 분이셨는지 모르겠네요~@.@

  3. Favicon of http://gemoni.zerois.net/blog/gemoni/ BlogIcon 바람노래 2007.08.26 01:39 신고 PERM. MOD/DEL REPLY

    오옷, 공개되지 않은 6점이라...궁금한걸요 :)
    사라진 현수막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니 마음이 좋으신 분.ㅋ
    전 얼마전 누님께서 과자가 드시고 싶다해서 과자를 5봉 샀더랬습니다.
    전화를 하면서 오는지라 기쁜 마음에 오고 있는데 막상 아파트에 올라 가려니 4봉 이라는.
    그래서 길을 다시 뒤졌는데 없더군요.ㅡㅜ 동선은 100m가량밖에 안되는데 말이죠.
    전화기 너머로 목소리가 "다른 사람 준거 쳐"라고 하더군요.
    그럼 마음이 편안해질거 같습니다 :)
    그나저나 부산은 서울보다 많은 문화의 혜택을 못 누리는 군요.
    (제가 타 지역에 살 때는 더 처절했지만 말입니다.)
    온 세계에 널리 널리 ~ 구석 구석 ~ 퍼졌으면 하는데 말입니다.ㅋ

    Favicon of http://www.sungyujin.com BlogIcon Disturbed Angel 2007.08.26 16:56 신고 PERM MOD/DEL

    바쁘지 않게 8월을 보내려고 했는데, 몇가지가 꼬여서 어쩔 수 없이 바빠지게 됐답니다.
    문화적 풍요는 예술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부산이 음식값이 싸다는 건 제가 생각하기엔 부러운 점이거든요~@.@

  4. Favicon of http://she-devil.pe.kr BlogIcon she-devil 2007.08.26 02:10 신고 PERM. MOD/DEL REPLY

    아앗- 누군지 부러워요 ㅠ_ㅠ
    다시 걸어놓으실껀가요
    그때도 없어지면 절대 저는 아닐꺼예요 =ㅂ=);;;

    Favicon of http://www.sungyujin.com BlogIcon Disturbed Angel 2007.08.26 16:59 신고 PERM MOD/DEL

    다시 걸어 놓을꺼 같아요~ ^^;
    ㅎ~ 다음엔 위에 Ryoung 님과 she-devil 님만 주목하면 되는거군요~^
    조금 한가하게 작업을 할 생각이었는데, 몇일전 부터 약속이 잡히네요~

  5. sidma 2007.08.28 01:52 신고 PERM. MOD/DEL REPLY

    현수막이 없어진거 보고 어찌나 화도 나고 가슴이 아프던지...
    제가 그동안 이레저레 바빠 현수막을 다시하러 갈시간이 없었네요.
    일간 다시 제자리에 걸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누군가가 가져갈라나... ㅡ.,ㅡ;;
    아뭇튼 현수막을 가져간 사람에게는 정말 행운이네요.
    어디에 가서 어떻게 걸려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아뭇튼 살다보니 별일이 다있네요.

    저는 기분이 좋은데요~ 대표님~^^
    현수막은 다시 걸지 않아도 될꺼 같습니다.
    앗~ 그러고 보니,... 깜박하고 있었네요~~ @.@
    토요일에 뵈니 그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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