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중
Disturbed Angel _ Sung YuJin

나는 아니고, 너는 맞다.

A Day.. : 2007.05.14 23:59


소위 이슈라는 것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들게 된다.
" 나는 아니고, 너는 맞다. "
이런 생각 때문일까?
단순히 읽고 보는 것만으로도, 내 생각 속에는 좋고 나쁜 두가지 판단기준으로 양분된 생각을 지늬게
된다.
많지도 않다. 딱 두가지, 좋다, 아니면 나쁘다 이 두가지
방금 텍스트 색을 바꾸면서, 좋다는 파란색, 나쁘다는 빨간색을 써야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생각도 마치 빨갱이는 빨간색, 자유주의는 파란색 하는 것과 같은 것일 거다.

내가 바라보는 사람들은 아직 아주 좁은 일부에 세상이지만, 이 공간에 사람들을 우연히 이렇게
기준을 내려 봤다.
" 나는 아니다! " 이런 경우 이 사람은 만나지 말자~
" 나도 그렇다? " 이런 경우엔 만남이 지속되도 복잡해 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몇몇 사람이 거짓을 말한다면 그 사람을 거짓말쟁이 라고 말하면 편하겠지만, 그보다 많은, 더 많은
사람들이 거짓인지 아닌지 모를 말을 한다면, 그냥 들리는 것을 거꾸로 생각 하는 것이 더 솔직한
것이라고 믿게 되기도 한다.
이건 우연일 뿐이다.
난, 내 자신을 믿을 수 없다. 빨갱이를 빨간색으로 칠해야 한다는 생각, 백인을 살색으로 생각 하는
내 생각이 내것이 아니라는 것이 더 믿음직 스럽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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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유진[Sung Yu Jin] in Disturbed Angel[Sung 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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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ingjesus.co.kr/seong/blog/ BlogIcon 바람노래 2007.05.15 23:47 신고 PERM. MOD/DEL REPLY

    어쩌면 우리는 잘못된 교육의 폐혜를 당하고 있는 것 일지도 모릅니다. 어렸을 적 답안 중에 틀린 것을 찾으시오 라고 나오는데 사실 대부분의 문제가 다른 것 이라고 지칭해야 맞는 것이랍니다. 쩝, 이런 양분화된 흑백 논리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면 운명이란게 너무 극단적이고 어쩌면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보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서로가 틀린게 아니라 서로가 다를 뿐입니다. 적어도 제 생각은 그러하네요 ^^

    불안한 태그 작업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덧글을 남기면 이야기들을 해 보는데요.
    고집센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자신을 이야기 할수 있는 사람들이 좋습니다. 여기서 또 좋고 나쁨을 갈라야 하는 군요.
    개인을 이야기 해보려고 하는 전, 사회적 인간이기도 하다는 말이겠죠.
    불안한 태그에 트랙백을 보내 주었던 어느 분께서도 같은 말씀을 하셨어요~
    "우리는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 하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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